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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대표 "ICO·STO, 인터넷 금융 시스템 위협…블록체인 활용해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20 작성일 19.03.07  08:17

▲ 天能集团 웨이보 갈무리     © 코인리더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两会·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ICO(암호화폐공개)와 STO(증권형토큰공개) 등이 인터넷 금융(互联网金融) 시스템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거론됐다. 

 

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新浪)에 따르면, 장톈런(张天任) 전인대(全国人民代表大会) 대표 겸 톈넝그룹(天能集团) 이사장은 '인터넷 금융 장기 안정화 방안(关于构建互联网金融长效管理体制,稳定金融安全的建议)'이라는 제안를 통해 "인터넷 금융은 현재 전통적인 금융서비스의 효율성 향상, 거래원가 절감, 다원화된 금융서비스의 충족 등에 대한 잠재력과 가치가 크지만 규제는 시장의 혁신에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제안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 금융의 체계적인 리스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ICO, STO 등 암호화폐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의 등장으로 (투자자 손실은 물론 국가 금융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등)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

 

이에 장톈런 대표는 "인터넷 금융의 전문적 관리, 나아가 상시적인 감독까지 갈 길이 멀다"면서 "금융질서를 안정시키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며, 빅데이터(大数据), 클라우드 컴퓨팅(云计算), 블록체인(区块链)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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