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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웹 채굴 방식의 ‘KORIS’ 암호화폐, 3월 5일 새롭게 출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95 작성일 19.03.05  14:05

기존 컴퓨팅 파워를 이용한 채굴방식에서 탈피하여 가상의 웹 서버에서 채굴이 되는 구조로 막대한 전기에너지와 유지보수, 인력이 필요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암호화폐 ‘KORIS’가 5일(화) 새롭게 출시됐다.

KORIS는 최근 크게 성장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를 둘러싼 채굴방식과 기술력 등에 대한 문제점들이 대두되면서 불확실한 신규코인에 대한 투자의 분위기도 조성되는 등 이를 타파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러 금융 블록체인으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KORIS를 런칭하게 됐음을 전했다.

KORIS는 현재 ERC20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 자체 웹 마이닝 시스템으로 채굴이 가능하며 기존 ICO(Initial Coin Offering)방식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부담이 적은 투자방식인 IMO(Initial Mining Offering)를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금번 KORIS 출시에 이어 유틸리티 토큰으로 추후 IMO 방식으로 신규 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이다.

KORIS의 최종 목표는 기존의 금융(Transfer), 지급 결제(Payment, Clearing, Settlement) 시스템보다 빠르고 안전한 플랫폼 구축이며 구체적으로 이달부터 주요 거래소들과 IEO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저 유입을 이끌고, 이후 국내외 거래소들에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6월에는 달러, 원화, 엔화, 유로화 등으로도 KORIS 채굴기 구매가 가능케 하기 위해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에 첫 KORIS IMO를 진행한다는 구체적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이어 9월 KORIS 전용 앱 개발 후 4분기까지 총 10개 이상의 IM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총 100곳 이상의 가게들과 파트너십을 달성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채굴기 판매대금과 IEO 모금액의 50%를 바이백에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폭락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을 앞세웠으며 메인넷 이전의 웹 마이닝 플랫폼이 있고 사전투자 및 채굴을 하지 않아 기존 코인 프로젝트들의 덤핑으로 인한 가격폭락, 프로젝트 중단, 무책임한 운영 등의 위험요소 탈피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KORIS의 Vincent 대표는 “첫 IEO후 코인앤크라우드의 원화상장을 시작으로 어느 정도 토큰 생태계가 구성되면 유명 거래소 상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번 KORIS를 출시하게 됐다”며 “사업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지속성도 보장되는 등 쉽고 재미있는 암호화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ORIS는 온라인 웹 마이닝 시스템에서의 채굴단가는 개당 원화 0.3원 정도이고 오픈기념 이벤트로 10% 레퍼럴 보상 및 무료 채굴기 제공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출처]데일리그리드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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