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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일본 진출 발표 .. 사쿠라익스체인지비트코인 거래소 인수
글로벌 No.1 거래소로 손꼽히는 바이낸스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바이낸스의 일본 진출은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한 진출은 아닌
기존 일본의 거래소인 사쿠라익스체인지 비트코인 거래소를 인수하면서
여러 절차들을 간소화하고 사쿠라익스체인지 비트코인거래소를
바이낸스로 흡수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30일 일본 진출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현 시점에서 금융청 발표의 ‘교환업체 등록’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바이낸스는 일본 금융청의 엄격한 규제 준수 위에서의 진입을 명언했다.
이에 따라 2022년 11월 30일 17시(UTC 8:00)부터 일본 거주 신규 이용자는 본가 바이낸스의 신규 계좌 개설은 불가능해진다. 발표 내용에 의하면, 기존 유저는 바이낸스의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FTX의 일본 법인 설립시와 같이 이용자의 완전 이행이 필요한지를 포함해 현시점에서 상세한 것은 불명. 「속보는 추후 보고한다」라고 하고 있다.
바이낸스 재팬(가칭)의 제너럴 매니저인 Takeshi Chino는 일본 시장에 대해 “고도로 발달한 기술적 생태계를 갖춘 세계 유수의 경제대국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일본이 암호화폐·블록체인 영역에서도 세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기를 열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펑 자오(CZ) CEO가 이끄는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암호화폐 인프라의 세계적 선도기업. 디지털 자산의 거래량으로 세계 최대의 거래소를 운영하는 것 외에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세계화에 있어서 각국의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다. 이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바레인, 아부다비, 두바이,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폴란드, 리투아니아, 키프로스에서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2년 9월 시점에서 암호화폐교환업자로서 금융청에 업등록 신청을 검토하고 있었다.
또, 2020년 10월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향해서 야후 그룹 출자의 TaoTao(당시)와 진행하고 있던 전략적 제휴의 교섭 단념을 발표했다. 동년 1월 시점에서 교섭 개시의 합의를 발표하고 있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좌절한 바 있다.
[사쿠라 익스체인지를 인수]
주식회사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akura Exchange BitCoin)은 오늘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 변경 및 임원 변경 결의. 바이낸스: Binance(AP) Holdings Limited로의 모든 주식 양도와 새로운 경영 체제로 이행할 것을 발표했다.
일본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암호화폐 거품을 맞은 2017 후반~2018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코인체크 해킹 사건과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존재감을 남겨왔다.
바이낸스는 이번에 이미 일본 사업자로 등록된 거래업체 인수를 꾀함으로써 운영 개시까지의 절차 간소화 및 시간 단축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사쿠라 익스체인지에서는 11월 30일 현재 11종류의 거래 페어를 지원하고 있다.
BTC/JPY
ETH/JPY
BCH/JPY
XRP/JPY
LTC/JPY
ETC/JPY
XEM/JPY
MONA/JPY
ADA/JPY
XYM/JPY
COT/JPY
바이낸스의 네이티브 토큰으로서 널리 유통되는 「BNB」를 비롯해, 동 거래소의 강점인 다종 다양한 종목에 대해, 일본 교환업자가 취급할 수 있는 금융청의 인가 완료 암호화폐(통칭: 화이트리스트)가 어디까지 대응할 수 있을지를 포함해 향후 전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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