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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IOTA), 시머 네트워크를 품다…반등의 시기 온다

작성자 romanticpeople 조회수 5003 작성일 22.09.3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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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IOTA)

아이오타(Internet of Things Application, IOTA)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M2M(Machine to Machin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로젝트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여 기계와 기계가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플랫폼이다.

아이오타(IOTA)의 주요 특징

1.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이오타는 사무실·가정 등 생활 공간 속 각종 전자·통신 기기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기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DAG(Directed Acyclic Graphs, 방향 비순환 그래프)의 일종인 탱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신속한 거래 처리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거래에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2. 아이오타 큐빅
아이오타는 큐빅(Qubic)을 통해 이더리움처럼 플랫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큐빅이란 쿼럼(Quorum)을 기반으로 하는 계산을 뜻하는데, 분산 원장 시스템에서 합의를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의사결정 투표 수를 나타내며, 이 때 생성되는 블록을 검증 받기 위해 필요한 노드들의 승인과 같다. 이에 아이오타는 큐빅을 통해 M2M 뿐만 아니라 스마트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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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8일 거래가 시작된 아이오타(IOTA) 코인은 그 해 9월 국내 업비트에 상장이 될 때까지 최초 가격 대비 하락을 하였다. 그리고 2년 뒤인 2020년 말까지 100~300원 대에서 별다른 등락이 없었지만 2021년 초 코인시장 대불장 시기에 급등하여 그 해 4월 4895원까지 상승을 하였다.

그 후 이어진 하락장에 6월 752원까지 떨어졌지만 7월 다시 시작된 상승장에 9월까지 몇 차례 급등-조정을 반복하여 3천 원 대 까지 도달하였으나, 같은 시기 토큰 마이그레이션으로 입·출금이 약 5개월 이상 정지되는 상황 속에 내부 세력의 MM으로 가격 변동폭이 높았다.

그러고 나서 입·출금이 재개되었지만 당시부터 최근까지 이어져 온 '크립토 윈터'에 의해 300원 대 까지 하락을 하였다가 현재 420원 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300원 대→400원 대 상승 원인

아이오타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시머프로젝트(The Shimmer Project, SMR)'가 28일 출범하였다.

아이오타 생태계 일원이 된 시머는 기본적으로 상호 운용이 가능한 디지털 자산의 성장을 추진할 레이어-1 혁신 네트워크로, L2 고정 용량이 더 높은 DAG 기반 병렬 처리 레이어다. 시머프로젝트의 중심 영역은 스타더스트 모듈이다. 이는 자산을 NFT 및 토큰화 할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해당 호재 발생으로 하락저점에서부터 현재까지 약 30% 이상 가격복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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