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이 비트 계열 채굴을 ASIC 으로 일부가 독점하는걸 보고 그 대안으로 DAG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  DAG때문에 ASIC을 만들기가 어렵고, 이걸로 인해 RAM 사용도 많고 난이도 폭탄이라는 개념이 나와.
난이도 폭탄은 말 그대로 난이도가  높아져서 POW 채굴이 불가능하고 그래서 POS로 갈수밖에 없는게 이더야.
이클은 개발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이더 업글하면 소스 받아다가 자기들도 업글하던 곳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더가 POS로 가면 난이도 폭탄 문제등을 스스로 해결하고 자기들 생태계 구축이 과연 가능할까?
이더와 이클의 관계는 부모와 어린 자녀 관계야. 
부모가 이사가는데, 같이 안가고 독립한다고?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굶어 죽을 확률이 훨씬 크지.
결국 이더 POS 안정되면 이클도 따라갈수 밖에 없을거야.

결론 : 이더 POS 가도 채굴자들은 이클로 안 간다.
        이더 POS 안정화되면 이클도 POS로 갈것이다.
        만약 이클이 독립한다면, 성공하면 대박, 그렇치 않으면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