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KOIN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TO + 코인? 이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TO코인이 아니라 코인명이 TOKOIN입니다. ㅎㅎ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TOKOIN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경제시스템과 많이 엮여잇을만큼 현실문제를 반영한 프로젝트인데요

현실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눈길이 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짚고가려고합니다.

우선 그에 앞서 MSME라는 용어를 알고가야 TOKOIN을 설명하는데 용이합니다.

MSME란 무엇이냐

MSME란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의 준말로, 즉 중소 기업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들은 총 산업 고용의 45%, 총 수출량의 50% 그리고 인도네시아 내의 모든 사업의 95%를 차지하며 국가 전체의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소기업은 또한 Small-scale industries 혹은 SSI 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중소기업에 속하는 기업들은 MSME 등록을 하게 됩니다

MSME를 등록하게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세금감면에서부터 대출, 인증서획득 용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답니다.

신청방법도 크게 어려워보이지않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혜택들이 있는만큼 인도네시아에도 이런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MSME제도가 잘 이루어진다면 상관이없을텐데, 그렇지않은가봅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MSME 기업들이 생산하는 기업데이터들을 수익화하기가 힘들어 발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신용평가에 안좋은 영향이 되어 파트너십, 기업대출을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또한 국내외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실패하는 현상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의 경우 인프라구축이 잘 되어있어 거래데이터를 활용한 기업평가나 대출이 잘 이루어지지만, 아직까지도 신흥국가 그렇지않다보니 문제제기가 된 것 같습니다. 

TOKOIN 팀은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고자 3가지 목표를 통하여 극복하고자합니다.

1. 플랫폼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MSME 기업들의 신뢰를 구축하게 도와줍니다.

2. MSME 기업들의 비지니스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3. MSME 기업들의 대출장벽을 낮춰줍니다.

이 모델이 작동하기 위해 MSME는 자신들의 사업 거래 데이터를 TOKOIN 플랫폼을 통해 제출하고, TOKOIN은 가치있는 자산을 검증하며, 파트너들은 TOKOIN을 스테이킹하며 데이터를 얻게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팀의 CEO인 라이너(Reiner)는 인도내에서 40개 비지니스 영역에 속해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젋은기업가라고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현실가능해보이는 이유중의 하나도 바로 이 CEO의 인맥과 현재 그의 사업영역떄문인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는 이미 80억 정도의 토큰세일을 마쳤고, 3월 중순쯤 세일을 진행중이라고합니다. 

현실을 반영하는 프로젝트인만큼 인도내에서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