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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물류시스템을 설명할 때는 회사들이 유통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할 때, 사용료로 코익 토큰을 지급한다고 했었는데요(이게 바로 좌측의 Client side token economy diagram) 토큰 이코노미 속에 더 들어가 보면 기업들이 사용하는 방법 말고도 Application side의 토큰 이코노미 다이아그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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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쌓이는 빅데이터들을 열람하거나, 구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거져 아니 우리가 보통 새벽배송 시키면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있는데 기존의 회사에서 구매하지 왜 굳이 빅데이터를 또 열어보곤 할까요?

어떤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이 발품파는걸 도와주는 이코노미라고 생각하면 좀 더 간단할 거 같아요 인맥을 통해 좋은 유통사를 소개받고, 또 직접 발로 뛰면서 시간과 돈을 써서 상품을 조사하는게 아니라 이미 구축되어 있는 신뢰도 100%의 플랫폼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들로 열람할 수 있는거예요 그리고 내가 사업을 시작한 다음에는 또다시 누가 우리 회사의 정보를 보려고 한다면 내 정보를 코익 토큰을 받고 보여줄 수 있고요 물론 우리같은 개인도 열람할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