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금융플랫폼 개발 기업인 인투윈소프트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가상화폐거래소 플랫폼PRO를 출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에도 활발하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투윈소프트 관계자가 가상화폐거래소플랫폼PRO 버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인투윈소프트인투윈소프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서비스를 진행해오며 다양한 방식의 거래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전문가들을 접할 수 있었다.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플랫폼 고도화 작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된 결과 지난 1월 플랫폼PRO 2.0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은 신규 기능 탑재는 물론 기존 기능들이 더욱 강화돼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인투윈소프트 측은 "사용자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UX, UI 제공(반응형 웹), 서버보안을 강화한 SSL 프로토콜 사용, 보안이 강화된 사용자 5대 인증 제공(본인인증,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KYC 계좌 인증, OTP 인증), IP 접근제어를 통한 외부 사용자 철벽 방어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빨라진 매칭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관리자 모드, 거래소 자체 마스터 지갑 생성으로 간편한 이체·출금 관리지원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강화됐다.

인투윈소프트의 플랫폼PRO 2.0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출처]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79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