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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비트코인의 진가를 확인한다

작성자 비트티비BITtv 조회수 1621 작성일 22.07.15  13:14

달러의 역습(기축통화국의 횡포)

그러나

 

결국 달러를 외면하게 될 세계경제

달러 가치 하락을 전세계가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미국의 달러는 코로나 대규모 양적완화 이후 전세계적 인플레이션의 주범 이지만 결국 금리인상으로 인해 그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초강세 미국 달러가 세계 경제를 해칠 수 있는 5가지 방법
미국 달러는 지난 1년 동안 주요 글로벌 통화에 대해 큰 폭으로 상승 했으며 최근에는 20년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했다. 영국 파운드에 대해 15%, 유로에 대해 16%, 일본 엔에 대해 23% 상승했다.달러는 세계의 준비 통화로 대부분의 국제 거래에 사용된다. 결과적으로 가치의 변화는 전체 세계 경제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1.더 많은 인플레이션

휘발유 및 금속이나 목재와 같은 대부분의 상품은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로 거래된다
따라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이러한 품목은 현지 통화로 더 비싸진다. 
예를 들어 영국 파운드의 경우 미화 100달러 상당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GBP(영국파운드) 72에서 GBP 84로 상승했다. 
에너지와 원자재가 더 비싸면 많은 제품의 가격이 소비자와 기업에 올라가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유일한 예외는 미국으로, 달러 강세가 소비재 수입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2. 위협받는 저소득 국가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미국 달러로 빚을 지고 있으며, 많은 나라가 1년 전보다 훨씬 더 많

    은 빚을 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계속 증가하는 현지 통화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우리는 이미 스리랑카에서 이것을 보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곧 그럴것 이다. 그들은 경제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거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현지 화폐를 발행하거나 단순히 더 많이 빌려야 한다. 

  • 그 결과는 선택한 경로에 따라 깊은 경기 침체, 하이퍼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위기 또는 이 세 가지 모두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국가 부채 위기에 빠진 개발 도상국은 회복하는 데 몇 년 또는 심지어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국민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 3.더 큰 미국 무역 적자

  • 다른 국가들은 달러 강세의 결과로 더 적은 미국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인 미국의 무역적자는 이미 연간 1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일부 경제 학자들은 무역
적자가 미국의 차입금을 증가시키고 많은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우려한다.

4. 악화되는 탈세계화

  • 무역 적자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경제 정책은 관세, 쿼터 또는 기타 수입 장벽을 부과하는 것이다.

    미국 제품에 자체 세금 및 기타 장벽을 추가한다.

     러시아, 중국과의 서방 관계 악화로 이미 "탈세계화"가 시작된 시대에 달러 강세는 보호무역주의의 정치적 모멘텀을 더하고 세계 무역을 위협한다.

5. 유로존 공포

 달러 강세는 유럽 중앙 은행이 유로를 부양하고 에너지를 포함한 수입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자체 금리를 인상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는 부채 수준이 높은 유로존 국가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것이다. 세계 9위의 경제 대국이자 GDP의 무려 150%에 달하는 정부 부채를 안고 있는 이탈리아는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면 구제하기 가 특히 더 어려워 진다.

이 5가지 사항을 종합하면 초강세 달러는 향후 글로벌 경기 침체를 두려워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높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소득을 잠식하고 소비를 줄인다. 보호무역주의는 국제 무역과 투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 국가 부채 위기는 많은 개발 도상국과 아마도 유로존에 심각한 문제를 의미한다.

최근 스리랑카 사태는 전세계 금융위기의 시발점이다. 코로나로 인한 미국의 달러찍기 놀이에 전세계 사람들이 피눈물을 쏟아 내고 있다.

이달 26~27일 미연준의 금리발표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제 전세계 국가들이 달러를 포기해야 될 시기를 느끼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결국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번 FOMC회의 후 비트코인의 방향성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점핑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과 같이 지금 전세계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정책에 끊임없이 오르는 대출이자.그리고 실직 경기침체.. 터질게 터진다는 말을 곧 인류는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그 피난처가 결국 암호화폐가 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높은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도 20,000달러 선을 잘 지키고 있다.

7월말이 참 기대되는 이슈이다.과연 비트코인이 진정 인플레이션의 탈출구로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건지 아니면 다른 자산군과 같이 또한번 더 큰 하락이 올지 잘 지켜 봐야할 시기이다.

바이낸스 비트코인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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