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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0 합병으로 2022년 가상화폐 시장 하반기 호황을 누릴 수 있을까?
작성자 LuckyHash
조회수 535
작성일 22.05.23 12:44

2021년, 게임파이(GameFi), 새 퍼블릭링크, NFT가 잇따라 핫트렌드 되면서 가상화폐 업계의 호황 사이클이 길어졌죠~
개인적 생각은 이더리움 합병은 2022년 가상화폐 시장에서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전통적인 주식시장의 이중 플레이어로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당장 합병이 완료되는 이더리움 2.0에도 암호화 업계 약세를 되돌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020년 'DeFi Summer' 같이 재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지난 수년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생태계 건설 발전은 한창이었지만 사용 용이성, 지속가능성, 효율성,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탈릭(Vitalik)은 '세계적인 컴퓨터'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TH 2.0 창조'라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2021년 12월 초 Vitalik Buterin은 'Endgame'(마지막 단계)이라는 글을 통해 모든 블록체인이 미래에 최종적으로 융합될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하면서, 블록 검증을 허용하는 일종의 탈중앙화 및 검열 저항 방식을 제시하였습니다.

한말띠로 현재 이더리움 비콘 체인은 메인넷과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비콘 체인은 PoS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병렬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이더리움 메인넷은 PoW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통해 계속 보호되고 있습니다.
합병이 성공된다면 이더리움 PoW 컨센서스 메커니즘의 종식을 알리는 셈임~~
그때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저당권자가 검증할 것이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가 더 이상 GPU 채굴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이전 광부들이 새로운 PoS 시스템에 투입될 수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ETH2.0은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량증명(PoW) 컨센서스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해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는 높은 가스(gas) 비용도 해결할 수 있죠.
따라서 이더리움 2.0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닌 !!! 이더리움 개발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여러 팀들이 협동하여 완성할 것이고 이더리움을 더욱 확장성 있게, 더 안전하게, 지속 가능하게, 궁극적으로는 주류로 되면서 모두에게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기존의 이더리움 메인넷을 ETH1.0, 업그레이드 된 이더리움 메인넷을 ETH2.0이라고 부릅니다.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대한 보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아시다시피 이더리움의 발전 역사는
2017년 10월 '비잔티움' → 2019년 2월 말 '콘스탄티노폴리스' → 2019년 12월 '이스탄불'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주로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 보안성 향상, 난이도 폭탄 가입, 그리고 일부 핵심 아키텍처의 수정을 통해 미래의 작업을 돕습니다. 양증명은 권익증명으로 이관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ETH 2.0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이제 이더리움 기술진이 커지면서 이더리움 2.0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3월 26일,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Tim Beiko 가장 최근에 있었던 핵심 개발자 회의 내용을 정리했는데, 통합 테스트넷 Kiln 진도, 난이도 폭탄, 상하이 하드포크, 이더리움 실행 계층 작업 진행 등입니다.
4월 13일, 이더리움 통합 리더 Tim Beiko가 소셜미디어에서 The Merge는 6월 아니라 연내에 할 예정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진정한 변화를 의미할 뿐 아니라 이른바 '이더리움 2.0'이 베일을 벗는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더리움 2.0은 1260만 매가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6일 보도에 따라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에 따르면 이더리움 2.0은 전체 유통량의 10.4%인 126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리도(Lido) 플랫폼 이더리움은 410만 개가 넘고, 이더리움 2.0 전체의 32.5%를 차지해 역시 사상 최대입니다. 그만큼 이더리움 2.0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최근 이더리움 연구 도구인 이더리움(EthHub)의 공동 창립자 Anthony Sassano는 메인넷에서의 합병이 이르면 8월에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왔습니다만, 자신의 추측임을 강조하며 아직 공식 일정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이더리움의 주요 공공 테스트넷인 롭스텐(Ropsten)이 다음 달 '합병'을 합니다.
그럼 이더리움 2.0은 가상화폐 업계 호황을 누릴 수 있을까요?
개인 생각은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전체 가상화폐 시세의 흐름을 보면 전체 하락하고 있고 또는 가상화폐 시세와 전통 주식시장의 상관관계가 점점 밀접해지고 있기 때문이요.
지난 18일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시장은 이전의 상승폭을 빠르게 역전시켰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첫 시간 동안 2% 떨어졌고 나스닥 100지수는 2.3% 떨어졌습니다.
코인하는 사람은 미국 주식의 흐름을 보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죠. 인기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Nebraskan Gooner는 트위터에서 "저에게는 완전한 붕괴처럼 보인다"고 하며, "가격 추이가 계속 요동치고 있지만 우리는 적어도 저점을 깨끗이 쓸고 저점을 돌파해야 한다. 우리는 22,000달러를 볼 수 있을 것이고 저점은 그대로 두면 3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기고자인 Michall van de Poppe는 네브라스칸 구너(Nebraskan Gooner)의 견해에 동의하며, 이 지역의 가격은 "재미있다"며 약 2만8400달러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2.0이 2022년 Q3/Q4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더라도 미국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암호화 업계 신성장 기폭제가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2.0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상징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잡고 더 쉽게 큰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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