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무역신문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0&item=&no=44184

‘카페 띠아모’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베모스가 가상화폐 탐스코인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카페 띠아모는 매장에서 매일 신선한 우유와 과일,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젤라또 원료를 사용해 이탈리아 젤라또 장인이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만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다. 카페 띠아모는 국낸에 300개 이상의 점포와 해외 4개국에 9개의 점포를 갖고있다.

 

베모스와 협약을 체결한 탐스코인은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다. 기존의 가상화폐보다 더욱 실용적인 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실에서 일반인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휴된 프랜차이즈업체에서 자유로운 결제 및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근거리 위치 업체끼리는 쿠폰 발송을 통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사업자는 홍보, 카드수수료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앱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실세계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동일 거래소 다른 가상화폐를 탐스코인으로 변경해 사용도 가능하다

탐스인터내셔널의 알렉스임 대표는 “베모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탐스코인이 보다 더 대중적으로 사용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실용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