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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분석]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작성자 코인니스
조회수 2268
작성일 22.04.14 17:21

◆코인데스크 "알트코인 상승폭이 비트코인 상회하며 위험 선호도 확대 시사"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하며 주식 보합세, 안전자산 금값↑
-미국 월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 소폭 상회하는 8.5%, 40년 최고치 기록했으며 인플레 정점 찍었다는 분석도
-지난 2주 하락은 2월, 3월 불확실성 확대로 위험자산 투자 감소와 유사, 따라서 암호화폐 및 증시에서 짧은 회복세 나타날 수 있음
-알트코인 상승폭이 비트코인 상회하며 위험 선호도 확대 시사
-"많은 기관투자자가 2021년 $30,000~$40,000에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했으며, 이들의 장기 전망이 여전하다면 저점매수할 의향이 있을 것" — 오안다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
-투자자들이 단기 과매도 신호에 반응하며 $40,000 회복
-향후 2개월간 $37,500~$47,000 내에서 추가 변동할 수 있음
-더 강한 저항 $50,966 부근에서 상승폭 제한됨
◆블룸버그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고 진단.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등 100개 알트코인을 추종하는 MVIS Digital Assets Mining Index의 최근 한달간 상승폭은 9%를 기록한 반면, BTC 상승폭은 6%를 기록. 이는 같은 기간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점과 맥을 같이함.
-트위터와 레딧(Reddit) 등에서 솔라나에 대한 언급이 증가했고, 코인베이스 월렛에서 솔라나를 지원했다는 소식 등이 그 예 중 하나
-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배하던 초기 인터넷 시대의 공간을 애플이 지배했던 것과 같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배하던 암호화폐 시장이 혁명을 겪고 있다"
◆미그놀렛 "바이낸스 BTC 보유량 급감 추세...바이낸스발 매도세 약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미그놀렛(Mignolet)이 13일 "3월 19일 이후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는 바이낸스발 BTC 매도세가 확실히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지난해 11월 이후 전체 거래소의 BTC 보유량은 감소하는 반면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은 증가했고, 이는 그간 가격 하락은 바이낸스가 주도했음을 암시하는 지표.
-최근 바이낸스 내 BTC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이어지는 BTC 가격 움직임은 1~3월 움직임과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바이낸스가 주도하는 강한 상승세가 펼쳐질 수 있다.
-다만, 하락 흐름이 지속된다면 '진짜' 약세장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분석 "수익권 비트코인 주소, 이전 약세장보다 비중 높아"

-가격 하락세에도 비트코인 주소의 75%가 미실현 이익권이라고 글래스노드가 분석
-2018년 약세장 당시에는 이 수치가 45~50% 수준
-현재 약세장은 이전 모든 사이클의 최악의 단계만큼 심각하지 않음. 주소의 25~30%만이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다. 추가 매도세로 이전 사이클처럼 미실현 손실 주소가 많아질지 지켜봐야 함
-다만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홀더의 경우 67.5% 이상이 미실현 이익을 보고 있는 반면, 단기 홀더는 7.88%만 수익권
-2월 중순 이후 일일 실현 이익은 약 13,300 BTC를 기록했으며, 일일 실현 손실은 지난 1월 약 20,000 BTC 수준에서 지난주 약 8,300 BTC로 감소
-"다수 주소가 수익권이긴 하나,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 사용자 수와 거래액은 계속해서 줄고 있다. 하루에 약 225,000건 트랜잭션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2018~2019년 약세장과 유사한 수준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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