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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는 SWIFT 2.0 시대 여는가?

작성자 비트티비BITtv 조회수 3896 작성일 22.03.18  12:32
리플의 파트너 미국의 4대 은행 가운데 하나인 웰스파고 
디지털 상거래를 위한 SWIFT 2.0 버젼 지원

리플의 진화는 어디까지?
웰스파고

90년대에 온라인 뱅킹을 제공한 최초의 미국 은행인 Wells Fargo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은행의 오래된 기술과 시스템에 만족하지 않고 업그레이드(혁신)를 요구했다.

그리고 웰스파고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이나 리플과 같은 분산 원장 시스템을 채택할 때 라고 이야기 했었고,이것은 다른 미국 은행들도 예외는 아니다 라고 외쳐 왔던 그들의 노력들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상거래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더더욱 각광 받고 있다.

실시간 지불 서비스로 잘 알려진  Wells Fargo는 계정 간에 디지털 통화의 실시간 이체를 용이하게 한다. 이 프로젝트가 SWIFT의 지배력에 직접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새로운 Wells Fargo 온라인 서비스 계약이 온라인으로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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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진화 리플의 경쟁력은 디지털화폐를 전세계적인 트랜드로 각국에서 만들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그 능력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필자도 참 의문스러운 점이다.
분명히 리플은 초기에 개발 되었던 당시에 국제송금 업무를 맡고 있는 SWIFT를 대체 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였다. 그러나 지금은 SWIFT와 협력 관계에 더 촛점을 맞추는 듯 하다.
독자 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리플은 SEC와 소송중에 있는 암호화폐 이다.
그래서 더더욱 리플의 긍정적인 움직임과 전세계적인 전파력에 더 의구심이 든다.
그리고 이 와중에 리플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또 한명의 인사를 이사회에 위촉 시킨다.


2020/3/16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초대 행정부 시절 백악관 선임고문을 지낸 마이클 워렌(Michael Warren)을 이사회에 임명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도대체 어떤 생각일까?
마이클 워렌을 이사회에 합류 시키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의 전문 지식이 그의 회사에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Warren은 Ripple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성장 전략의 일부로 회사 제품의 채택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의 이사회에는 전 외교관 안자 마누엘, 전 미 재무부 비서실 고문 크레이그 필립스, SBI 리플 아시아 CEO 오쿠야마 마사시, 경제학 교수 수잔 애티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오바마 행정부 시절 재무부장관을 역임했던 로자 리오스도 이사회에 동참하고 있다.

Maya Angelou quarter: Rosie Rios on championing historical women
 
그러나 지금 리플의 가격은 한화 968원이다.
물론 모든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진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가격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지는 느낌이다.그 축적된 호재 들은 하나의 대형 호재와 같이 분명히 시장가격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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