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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미끼로 "다단계 사기" 디지털 문맹자 노린다.
작성자 비트티비BITtv
조회수 3334
작성일 22.02.25 12:31
"비트티비bittv"영상 창작자 사전 동의 없이
불법 편집으로 다단계 코인 마케팅에 활용
"XRP는 만달러로 디자인 되었다"
리플은 세계 준비 통화가 될 것이다.
불법 편집으로 다단계 코인 마케팅에 활용
"XRP는 만달러로 디자인 되었다"
리플은 세계 준비 통화가 될 것이다.
유튜브란 공간에서 창작자가 만드는 창작물들은
크리에이터가 오랜 시간에 걸쳐 특정 코인의 데이터를 엄밀히 분석하고
기본적인 이해하에 만들어 지지만 그 또한 창작자의 추측이며 예측이다.
즉!
팩트가 아니란 이야기이다.
그런데 최근 이 영상의 내용을 악의로 편집하여 실제 사실인것 처럼 조잡하게 만들어서
디지털에 취약한 노령층이나 주부들을 상대로 XRP 사업 설명회를 한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필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수의 XRP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단지 그 뿐이다.
영상 에서도 수없이 이야기 하였었다.
다단계 코인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간의 욕망과 그리고 인간의 무지성 에서 오는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수 많은 이 들에게 피해를 준다.

수 많은 보상 플랜을 만들어 투자자들이 제대로 인지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처음엔 소액으로 투자라는걸 하지만.
점점
그 그늘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 여파는 회원의 지인,친구,부모님과 형제들 에게 까지 그 위험에 노출 된다.
최근 뉴스에서도 보도 되었던.
'2조원대 가상자산 사기' 브이글로벌 대표 징역 22년

2조2000억원대 가상자산 다단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브이글로벌’ 대표에게 징역 22년형이 선고됐다.
또 브이글로벌 법인 계좌에서 100억원을 몰수했다.
재판부는 이씨와 함께 구속기소된 브이글로벌 발행사 대표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나머지 운영진 5명에게도 각각 징역 4년, 7년, 8년, 10년과 14년을 선고했다.
운영진 4명에게는 추징금 1064억원을, 나머지 2명에게는 각각 추징금 23억원과 81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이 노후자금과 퇴직금 등을 잃어서 상당한 정신적, 경제적 고통 겪고 있기 때문에 피고인들의 책임은 매우 무겁고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또 "이 범행을 모방한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양형에 대해 "피해자가 5만여명이라고 검찰 공소장에 나타나 있지만 이 가운데 1만명 이상은 다단계 수당으로 지급받은 금액이 투자금보다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실제 피해액도 2조2000억원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론 7000억원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지금도 도처에서 블록체인을 잘 모르는 암호화폐 투자는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수 많은
디지털문맹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노령층 인구와 주부들을 상대로
그들의 "노후자금"과 "생활비"를 노리고 있다.
정부는 어떤 형태로든 이 폐쇄된 형태의 암호화폐 시장을 이제는 양지화 시켜야 한다.
음지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속과 억압이 아니다.
충분한 홍보와 교육을 통한 양지화이다.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본능이다.
그리고
그 끝은 결국 어둠의 끝이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눈덩이 처럼 커져 버린 자영업자들의 부채
그리고
나만 늦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밴드웨건" 효과로 이어지는 무분별한 충동 적 투자
그로인해 현대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아래 영상은 필자의 생각을 담은 "다단계코인"의 폐해이다.
내가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오늘만을 위한 투기를 하고 있는가?는
이글을 접하는 여러분들도 꼭 한번은 심도있게 생각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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