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암호화폐 거래소 인트비트(intbit)가 2월 20일 정식 오픈한다.
 
인트비트는 IEO 특화 거래소로 유망한 코인을 지속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거래소 상장 직전에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ICO는 해당 토큰의 상장 여부가 불명확하지만 IEO는 거래소를 통해 판매가 보장된다. 이로 인해 거래소를 통해 한 번 검증을 거친다는 점에서 기존 ICO에 비해 훨씬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인트비트는 트레이드 마이닝(Trade Mining) 거래소로 이용자가 암호화폐 거래시 발행한 자체 마이닝 토큰을 거래 기여도에 비례해 분배 보상받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INT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은 거래소 거래수수료 수익의 80%를 분배받을 수 있으며 수익 분배는 BTC/ETH로 분배된다.
 
㈜CS 홀딩스 관계자는 ‘IEO와 알트코인 상장을 통해 투자자와 거래소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검증된 alliance들과 함께 해외 진출을 기획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출처]일간리더스경제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