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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분석] “시장 지표 중립, 금리인상 선방영 됐지만 신중론 유지”
작성자 코인니스
조회수 2787
작성일 22.02.17 16:36

1. 코인데스크 “시장 지표 중립, 금리인상 선방영 됐지만 신중론 여전”
-전날 암호화폐 가격 상승폭 지켜내며 하락하지 않음, 이미 시장 가격에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선반영됐고 1월에 이은 추가하락은 없다는 전망
-러-우 긴장 지속되며 시장 지표는 중립, 이에 따라 트레이더들 또한 신중한 태도 유지
-“BTC가 41,575 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암호화폐 상승 랠리 시기가 뒤로 미뤄지며 38,734~37,711 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 반대로 현재 가격대가 유지되면 낙폭의 50%를 되돌린 51,000 달러까지 지속 상승” – 펀드스트랫 마크 뉴턴

-영구 스왑 거래의 매수/매도 비율은 매수가 우세하나, 지난 2주 매수 물량이 매도 물량 보다 큰 폭으로 감소, 트레이더들의 강세에 대한 낮은 확신을 나타냄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3월 Fed 금리 인상을 우려하고 있으며, 최근 랠리는 투기 또는 헤징에 의한 선물이 주도했으며 비트코인 실수요를 나타내는 현물은 매도됐다” – 글로벌블록 마커스 소티리우
-4시간 차트에서 50MA 부근에 근접, 상승 모멘텀 꺽이며 46,000 달러선 저항이 유지됨
현재 가격대 유지되지 못하면 35,000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있음
2. 인투더블록 “BTC 거래소 보유량 지속 감소”

-1월 후반부터 BTC 거래소 보유량 감소 추세 심화
-시장이 저점을 찍은 시점과 일치, 2022년 80,000 BTC가 중앙화 거래소 떠남.
3.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 “BTC, 2개월 내 전고점 도달한다”

-비트코인이 11월 사상 최고치 69,000 달러에서 34,000 달러 아래로 급격히 하락했지만, 사람들은 25,000~30,000 달러 구간 리테스트가 안된 상태로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하며 매우 빠르게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음
-40,000 달러를 회복한 능력은 곧 2개월 내에 전고점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의미
-4월엔 전고점 부근 65,000 달러 저항을 확인하고 다시한번 큰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추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2021년말 랠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올해 11월 100,000 달러 내지 200,000 달러의 타겟 가격까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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