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인데스크 “암호화폐 단기 랠리에 숏 포지션 청산 증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단기 랠리에 숏 포지션 청산 증가, 단 극단적 숏 스퀴즈는 발생하지 않음

-1월 20일 하락 후, 롱 포지션 청산량이 꾸준하게 감소되고 있으며, 이는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

-펀드스트랫 "대규모 선물 포지션 청산이 현물 시장 가격 방향성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주말 거래량 증가로 매수세 증가 환경 갖춰짐

-이더리움 3000 달러 유지되면, 2018년 "암호화폐 겨울" 재현 안돼

-비트코인 MVRV 현재 1.5, 추가 하락 여지 있음, MVRV 0.75~1.0 수준이 과거 장기 진입 지점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시장가치 대 실현가치): MVRV 1.5는 비트코인 지갑의 50%는 미실현 수익 상태라는 것을 의미

 

 

 

2.블룸버그 "연준 긴축정책, 비트코인 '거품' 여부 밝혀낸다"

 

-과거 연준의 양적완화로 시장에 투입된 자금이 2020~2021년 암호화폐 급등 야기

-미 연준의 통화 정책기조가 긴축으로 돌아서면서 다수의 투자자들이 돈이 위험자산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은 지난 2개월간 40% 급락

-올해 세차례 금리인상과 함께 저금리 시대가 끝나야 사람들이 비트코인 암호화폐 이론을 얼마나 믿는지 알 수 있음

 

 

3.글래스노드 “2016년 도난된 비트코인, 5년 來 최대 일일 온체인 이체 발생”

-지난 2월 1일, 2016년 비트파이넥스에서 해킹된 BTC 이체가 발생

-9만 4600 BTC 규모로 달러 가치는 36억 7000만 달러(약 4조 4000억 원)

-2019년 1월 발생한 7만 1800 BTC 이체 이후 최대, 당시 2억 6000만 달러(약 3120억 원)의 14배 가치

 

 

 

4.코인텔레그래프 “파생상품 데이터, 추세 반전 가능성 시사”

-이번 주 전체 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10% 증가한 1조 6800억 달러로 1월 24일 저점에서 25% 회복

-자금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파생상품 데이터는 시장이 바닥을 침에 따라 투자자 신뢰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냄

-두 가지 주요 지표

1. 테더/CNY(위안화) 프리미엄이 4개월 최고치 기록
2. CME 선물 베이시스가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추세 반전 가능성이 제기됨

 

베이시스(basis):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 간의 차이.

가격 상승이 예상될 때 선물계약 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