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대형 거래소들은 발 빠르게 대규모 잡 코인 정리에 나섰고, 이어 금감원 등 금융당국은 거래소들로부터 폐지되거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가상화폐 목록을 보고받으면서 현장컨설팅을 진행 중인데다 국내 은행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의 신용도를 평가해 ‘고 위험 코인’을 상장한 거래소에 불이익을 줄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며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상대적인 몸값은 강해지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정부가 나서서 규제를 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정리되어 과정인데요. 이러한 과정속에서 거래소와 정부가 유의종목 선정이나 상장폐지같은 과정을 투명히 공개해야 투자자들이 신뢰를 하고 꾸준히 투자를 해 나가겠죠?

중국발 악재와 정부의 규제덕분에 코인장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결국 남을 코인들만 남을것같아요. 비트나 이더, 이오스, DBXC 등 안정된 시장속에 안전한 거래를 할수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