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공식 오픈을 앞둔 암호화폐거래소 비엘씨코리아(BLC KOREA)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유망주를 찾고 있다. 

비엘씨코리아(BLC KOREA)에 따르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선정해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여조건은 다음과 같다. 전세계 코인 중 거래소 상장이 되지 않은 상태로, ICO 진행 및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거래소 상장이 된 코인이라면 24시간 거래량이 1억 미만인 경우에 참여 가능하다. 모집된 스타트업은 네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엘씨코리아(BLC KOREA)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비엘씨코리아(BLC KOREA) 거래소에 정식 종목으로 상장되며, 거래소 내부에서 상장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배너 광고 또한 무료로 진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자 매칭 컨설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엘씨코리아(BLC KOREA)의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위와 같은 혜택을 제공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다하겠다”며, “엄선된 코인만을 상장하여 고객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거래소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거래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출처]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