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금법 시행이후 9월24일까지 국내의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ISMS인증을 받고

은행과 실명계좌계약을 맺어야 영업이 가능한데요

농협은행은 빗썸과 코인원, 신한은행은 코빗과 관계를 맺고 있고 케이뱅크도

지난해 6월부터 제휴 중인 업비트와의 계약만료 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신규 거래소 제휴는 물론 현재 실명계좌 개설 제휴를 맺고 있는 4개 거래소조차

재계약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같아요

은행에서는 고객 유치, 예치금 확보 등 이득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각종 사고 발생 시

감당해야 할 리스크도 클것같아 서로 눈치만 보고있는 듯 하네요~

거래소와 은행 간의 가이드라인을 잘 잡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

코인투자자들의 쉽고 편한 거래를 이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