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을 위한 개발진행 상황이 2월 9일 GitHub상에 공개됐다.

이더리움은 GitHub에 △2019년 1월부터 매주 진척상황을 발표할 것이다. △이번에는 세세한 기능 추가 및 버그수정이 포함돼 있어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새로운 셔플 알고리즘을 기용한 'Swap-or-Not' 기능이라고 기술했다.

'Swap-or-Not' 기능은 미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회에서 Dan Boneh 씨에 의해 소개된 셔플 알고리즘을 기용하고 있어 검증자(validator)의 셔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더리움2.0으로 이행하기 위한 개발 단계 아래의 7개 단계를 들고 있다.

단계0: 샤드 구현이 되지 않은 POS beacon 체인

단계1: EVM 구현이 되지 않은 기본적인 샤딩

단계2: EVM의 상태 이행 기능

단계3: 경량 의뢰인 상태 프로토콜

단계4: 크로스 샤드 트랜잭션

단계5: 체인 보안 강화

단계6: 지수 함수적 샤딩

이번 깃허브에 발표된 진행상황은 단계0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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