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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가 인가한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산하 거래소 DBX가

중국 법인 최종 인가를 받아 해외 진출 1호 거래소를 늦어도

3월 중으로 연다고 합니다.

성투하세요!!

[한국블록체인뉴스] 국가 시범거래소와 글로벌 거래소를 지향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DBX가 중국 정부로부터 최종 법인 설립 인가증을 받았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산하 가상자산거래소 DBX는 "지난해 12월 29일 중국 정부로부터 법인 설립 가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 2월 5일 최종적으로 중국 법인 설립 인가증을 받았다"라며 "이로써 거래소 글로벌화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라고 밝혔다.

DBX 측에 따르면, 거래소 홈페이지 오픈 이전부터 글로벌 거래소로 나아가기 위해 ISMS(정보보호관리시스템)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준비를 해왔으며 그 중 첫 번째 목표로 중국 정부의 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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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는 빠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3월 중으로 해외 진출 1호 거래소 '따비(大飞)'를 오픈할 계획이다. 

김대식 DBX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가상화폐 투자인구 1억 명 시대를 맞아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DBX를 글로벌 명품 거래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DBX는 제작의 마무리 단계인 중문과 영문 사이트를 오픈하고 미국(뉴저지)과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들에도 법인 설립을 통한 거래소 설치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거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DBX 거래소, 중국 정부의 법인 설립 인가 최종 획득…해외 진출 1호 거래소 '눈 앞' < 일반 < 마켓 < 기사본문 - 한국블록체인뉴스 (h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