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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팍스,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 진출…디지털 자산시장 50% 점유 목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95
작성일 19.02.05 09:34
[글로벌이코노믹 박경희 기자] 한국의 고팍스가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했다.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매체 신도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고팍스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팍스 인도네시아를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교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고팍스는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의 50% 점유를 목표로 한국의 스트리미사의 디지털자산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현지 디지털 자산시장 활성화를 시킨다는 계획이다.
고팍스 인도네시아는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자산 거래자들에게 거래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비트코인, 에드리움, 리플 등 세계 최고 디지털 자산 중 9가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고팍스 인도네시아는 자사의 정보보안 관리시스템은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 교환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고팍스 인도네시아는 또 다른 장점은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라고 지적했다. 고팍스 인도네시아는 "보다 간단하고 완전한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
[출처]글로벌이코노믹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2040909304166b5d048c6f3_1&md=20190204093033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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