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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시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크립토 몬스터' 출시 예고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초정밀 광섬유 모션트레킹 기술과 블록체인 경제시스템을 활용하여 VR가상세계를 구현중인 “오아시스 시티”에서 모든 암호화화폐 커뮤니티의 주목을 끌만한 콘텐츠 “크립토 몬스터” 출시를 예고하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국내외를 비롯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갖가지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출시하는 가운데 유독 “크립토 몬스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크게 아래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듯 하며 각각의 이유들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도록 하자.
첫째는 게임을 통한 암호화화폐 획득 기능이다. 기존 암호화화폐는 채굴이라는 방식으로 PC를 활용한 연산을 통해 로직을 해결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장시간의 시간과 물리적인 비용을 소모할 수 밖에 없지만 채굴 가능한 총량이 줄어들수록 채굴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채굴이 많이 진행된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과 비용을 적지않게 소모해야하는 반면 얻을 수 있는 코인의 가치가 크지 않아 채굴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크립토 몬스터”는 게임과 경쟁 그리고 거래를 통해 고착화된 마이닝 방식을 탈피하여 새롭고 신선한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는 암호화화폐와 몬스터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기능 탑재다. 단순히 채굴/사냥 형태를 통해 몬스터를 획득하는 것 만이 아닌 오아시스 시티가 공개할 코인 거래소 “코인몬”을 통해 수집된 몬스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가치를 거래소를 통해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기존 거래소 및 코인 커뮤니티들의 경제적 순환 흐름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채굴과 함께 코인을 소모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지속성을 보유한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냈다고 볼 수 있겠다.
셋째는 암호화화폐를 몬스터로 변환하여 에어드랍 배포가 가능한 플랫폼 기능과 커뮤니티 통합이다. “크립토 몬스터”는 표면적으로는 게임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암호화화폐 커뮤니티들의 소통을 해소하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각 크립토 몬스터마다 실제 프로젝트 코인들을 대표하는 몬스터를 제공하고 해당 몬스터를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수동형 “에어드랍” 이벤트가 아닌 개개인의 참여도와 실력에 의해 차등적인 “에어드랍”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능동적인 이벤트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분산되어 있는 암호화화폐 커뮤니티등을 게임과 몬스터라는 매개체로 한자리로 모을 수 있는 커뮤니티 통합기능을 구현한다는 게 오이시스 시티의 이번 “크립토 몬스터” 개발의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한다.
“오아시스시티”의 옥재윤 대표는 “크립토 몬스터”는 다양한 암호화화폐들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가치생성이 가능하게 할 차세대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현재 침체되어 있는 암호화화폐 커뮤니티들을 결집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매력있는 공간과 대안이 될 것이며 포켓몬고와 같은 게임성으로 암호화 화폐를 모르는 일반 유저들도 부담없이 접근 하고 경험할 수 있을거라며 암화화화폐에 대한 신규유저 유입에 대해서도 높은 자신감도 내비쳤다.
[출처]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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