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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소셜거래소, 7월 오픈…"바이낸스 선물플랫폼도 탑재"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61 작성일 20.04.16  09:19

 

블록체인에 특화된 2세대 메신저 바나나톡이 오는 7월 1일 소셜 거래소(Social Exchange)인 '바나나EX'를 오픈한다. 바나나톡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바나나EX' 플랫폼에는 글로벌 1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소셜 선물 거래소(Social Futures Exchange)도 탑재돼 함께 서비스된다.

 

소셜 선물 거래소는 중화권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삐용(Biyong)이 이미 선출시해 테더(USDT) 기반의 9개의 마켓 페어를 운영하고 있다.

 

바나나톡은 채팅창을 통해 200개가 넘는 디지털자산을 주소와 언어 장벽 없이 개인 또는 다수에게 즉시 송금할 수 있는 2세대 메신저이다. 올 한해 크립토 기반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바나나게임즈'(Bananagames)를 비롯해 소셜 거래소인 '바나나EX', 하이브리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바나나페이(bananapay)' 등 개발·서비스 할 예정으로 있어 블록체인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낸스는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최근 디지털자산 정보제공 업체 코인마켓캡을 인수하는 등 대형 인수합병(M&A)과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바이낸스의 선물 마진 거래는 현재 전세계 거래량의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바나나톡 CTO(최고기술경영자)인 한재승 이사는 "바나나톡 앱(App) 사용자는 직접 바이낸스의 사이트에 접속해 거래하지 않고도 바나나톡 앱 내 바이낸스 채널에서 사용자들과 대화하며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다"며 "바나나톡의 소셜 선물 거래소는 일반적인 거래소 접속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자산으로 바이낸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은 현물거래 시장 중심에서 빠르게 파생상품 시장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이미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는 현물거래 시장의 규모를 넘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SNS 고유의 강점을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에 적용한 바나나톡의 새로운 시도는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는 물론 블록체인 사용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대표는 "전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와 자산 가치 하락, 국내적으로는 내년 3월에 시행될 디지털자산 사업자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여파로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선도기업인 바나나톡은 불황의 터널이 끝난 뒤를 대비한 공격적 투자와 마케팅, 혁신적 기술 및 서비스 개발로 업계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비전을 강하게 피력했다.

 

한편 바나나톡은 오는 16일 중대 발표를 앞두고 13일부터 4일간 '1BTC(비트코인) 에어드랍 만루홈런 이벤트'를 펼친다. 바나나톡의 시그니처 기능인 에어드랍을 통해 나흘간 총 7회에 나눠 1BTC를 배포하게 되며, 바나나톡 공식 커뮤니티(@bnaofficialkr)에서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코박, 코인판 등 주요 커뮤니티에 수익인증 스크린샷을 올리면 바나나톡의 자체 디지털자산인 BNA도 받을 수 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coinreaders.com/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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