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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그로우 적금 보다 나을까?체험기(1편)
지닥거래소에서 루나 그로우 서비스가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로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받을 경우, 적금보다 나을까를 한번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체험기이므로, 최소 소액으로만 운영 해보고자 합니다.
순서대로 잘 따라오면 어렵지 않아요.
1. 지닥거래소에 접속하여 왼쪽 상단의 그로우를 누르고 루나 위임하기를 클릭합니다.
2. 이미 루나를 보유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안 뜨지만, 저는 루나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구매하기를 누릅니다.
3. 현재시간 261원에 최소 수량인 20개를 구입합니다. 금액은 약 5,200원 정도가 들어가네요.
4. 매수 한 후 다시 그로우를 누르고 루나스테이킹 화면으로 돌아가면 수량이 표기 될 것입니다. 전 20개가 보이네요.
5. 루나 위임하기를 누르면 위임 신청 수량이 뜹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위임하기를 누릅니다.
6. 위임 신청중에 표기 되네요. 위임 시작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간단하게 위임신청하는 방법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이후 과정은 위임을 해제하고 보상금을 수령하는 것이겠죠?
루나의 연간 기대수익률은 9.57%입니다. 1년 위임하면 받는 이자겠죠? 현재 금융권의 적금 이자는 평균 2%대입니다. 그것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수익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원금 보장 유무일 것입니다. 원화는 최소한 손해는 안보죠(물가상승률 감안하지 않음)
하지만 암호화폐의 경우 수량은 손해보지 않겠지만, 해당 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면 손해를 볼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겠죠? 코인의 가격 상승과 보상 코인의 수량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맞네요
다음 체험기 2탄에서는 위임해제 방법과 실제 이자를 어떻게 받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로 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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