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암호화폐 활성화 진두지휘[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구글쇼핑 담당 부사장 수로짓 차터지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제품운영책임자(CPO)로 자리를 옮겼다.

수로짓 차터지 코인베이스 신임 CPO는 구글에서 11년간 e커머스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광고사업 활성화를 꾀해왔다. 그의 노력 덕분에 구글쇼핑은 아마존의 대항마로 성장했다.

코인베이스는 인도 e커머스 업체 플립카트의 제품 책임자를 거쳐 구글쇼핑의 수장을 맡아온 수로짓 차터지를 영입해 디지털 화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표준 지불수단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코인베이스가 구글쇼핑 수장을 CPO로 영입했다

그는 상품구매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같은 암호화폐를 각국 통화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시킬 계획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경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의 대중화로 거래량을 확대시켜 시장규모를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암호화폐 이용의 활성화와 회사매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address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출처]아이뉴스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23587</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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