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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銀 총재 "암호화폐, 금융 부문 혁명 가능성 없어"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63
작성일 19.01.25 08:18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암호화폐는 화폐라기보다는 자산에 더 가깝기 때문에 금융 부문에 혁명을 일으키길 가능성은 없다고 24일(현지시간)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9차 연례 2019 세계경제포럼(WEF) 사흘째 날 패널 토론에서 "암호화폐는 금융 부문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그것들은 화폐가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암호화폐는 기껏해야 자산에 불과하다"며 "정말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출처]뉴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80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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