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이룸골프와 가맹 계약 체결로 암호화폐 서비스 상용화 실현하는 시럽테이블 운영사 몬스터큐브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1위 맛집 앱으로 자리잡은 시럽테이블의 운영사 몬스터큐브가 이룸골프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며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가맹점 계약 체결로 몬스터큐브에서 준비중인 ‘소다(SODA) 블록체인 서비스’의 실용화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이룸골프는 골프인테리어 전문회사 이룸디자인이 직접 런칭한 골프교육브랜드로 국내 최고 규모의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잠실본점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5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골프레슨교육에 IT, 교육, 문화컨텐츠를 접목하여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몬스터큐브 유재범대표는 소다 월렛(SODA Wallet) 가맹점 계약을 늘려가며 일상생활에서도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환경 구축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소다블록체인 서비스가 암호화폐시장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첫 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다 월렛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자회사, 루트원소프트의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와의 연동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DApp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럽테이블은 이 소다월렛을 통해 기존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소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center style="color: rgb(32, 32, 32); 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margin: 15px 0px;"></center>증강현실(AR)게임인 ‘포켓몬GO’처럼 이용자가 몬스터큐브 가맹점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형태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중인데, 이를 통해 일반 이용자도 자신만의 에어드랍 트리를 구축하여 맞춤형 혜택과 보상을 창출할 수 있게 되고 가맹점 또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몬스터큐브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과 계약을 체결하며 소타코인의 사용처를 늘려가고 있다. 전국 6000개 이상 세탁소에서 사용중인 세탁관리프로그램 ‘이지하라’의 운영사 솔루오션과의 결제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영종도 신도시, 배달라이더 등에서도 ‘소다 블록체인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이코믹스와의 웹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암호화폐 전용 쇼핑몰인 ’비제로샵(bzeroshop.com)’을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사용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중이다.
시럽테이블은 앱을 통해 맛집을 추천하거나 이용 후기 등 평가를 남기는 등의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맛집 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셜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범 대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음식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신개념을 외식문화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럽테이블은 이달 중 소다테이블로 명칭을 변경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데일리그리드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833
다음글 |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