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오키드 프로토콜과 브이시스템즈의 타키온 프로토콜의 대결에 대해 흥미 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오키드는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작동하여 개인정보 보호 계정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수천개의 DApp 및 플랫폼이 충분히 구축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트래픽 현상이 있는게 아쉽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타키온은 그나마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TCP / IP의 단점을 제거하려 기존 통신 프로토콜을 대체하는 스택을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IPX 토큰을 도입하여 나름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최근 타키온이 빗썸에 IPX토큰으로 상장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록체인 관련하여 이것저것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블록체인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blokt.com/blockchain/vpn-protocol-wars-in-the-blockchai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