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즈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을 둔 첫번째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지분 증명 방식(POS)의 블록체인 생성 기법을 최초로 개발 하였으며 그것을 좀 더 보안한 슈퍼노드 지분 증명(SPoS)을 개발한 써니킹이 이번에 TCP/IP를 대체할 수 있는 탈중앙화 인터넷 프로토콜 타키온(Tachyon)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타키온(Tachyon)이 무엇일까요?

타키온 (Tachyon)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가 적용되는 X-VPN 입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DeFi 항로를 개척하고 경계 없는 인터넷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 및 고급 네트워크 성능을 보장하는 일환이라고 하네요.

X-VPN

애플과 구글 내 세계 20 대 모바일 앱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VPN 서비스 제공 업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이며 약 5천만명의 글로벌 사용자가 있다고 하네요.

타키온은 X-VPN 내 5천만 명의 기존 글로벌 사용자를 활용하여 세계적 수준의 분산형 인터넷 플랫폼이 될 것이라 분석되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타키온 VPN 베타(Beta)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브이시스템즈에 구현되어 2020년 중 런칭이 된다고 하네요.

이 타키온의 토큰도 발행중이라는데요 바로 IPX토큰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타키온 프로토콜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꽤나 주목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