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9년도 2개월 남짓 남은 상태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2018년 ‘침체기’를 거쳐서 2019년 암호화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암호 통화 시장을 일반 경제를 대표하는 금, 미국 달러 및 기타 금융상품과 수익률을 비교하는 통계가 나왔다.

트위터 팔로어 수가 13만명에 달하는 미국 투자가 Charlie Bilello는 지나 11월 2일 주요 자산의 연간 이익률 통계를 통해서 재미있는 분석결과를 보고했다.

2019년도 연간(1월~10월말) 비트코인(BTC)의 수익률은 142%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2위는 나스닥 주식이 30% 수익률에 이르렀지만, 비트코인(BTC)의 수익률에 110%포인트나 뒤쳐져, 비트코인(BTC)에 압승을 내주었다. 특히 금융시장에 안전 자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Gold)은 18%에 머물렀으며, 미국 달러는 9%의 수익률에 그쳤다.

이번 통계를 통해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BTC)은 ‘암흑기’를 벗어나 서서히 우상향 지표로 돌아섰으며, 조만간 1만달러~1만 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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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6222&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