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규제가 나아질 필요성에 대해 주장을 했다. (사진출처=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전에 비트코인 시장을 둘러싼 규제 발전이 시급하다고 지난 목요일 의견을 밝혔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 클레이튼 위원장은 투자가들에게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가 동일하게 주요 거래소에 상장이 됐을 때 나스닥이나 NYSE에 상장된 것과 동일한 가격 회복 관행을 경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라고 경고했다.

클레이튼 위원장은 가격 보고서를 보면 암호화폐 가격 회복은 보이지 않으며 주요 거래소들은 다른 금융 상품을 실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요 거래소들 상에서 구축된 투자가 보호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필요하다고 클레이튼 위원장은 덧붙였다.

클레이튼 위원장은 이 같은 발언을 하기 전 9월 초 비트코인 ETF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바 있다. 당시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가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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