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입금왕·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0BTC 상당의 암호화폐 또는 1억2000만원 이상의 원화(KRW)를 입금한 후오비 코리아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금 후 9월 30일까지 보유하면 10월부터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금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입금액 순위 1등에게 100만원 상당, 2등 50만원 상당, 3등 30만원 상당의 BTC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회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BTC를 제공한다. 거래왕 이벤트는 기간 내 거래량 순위 상위 10명을 선정해 거래 수수료의 10%를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거래량 1등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BTC를, 2~3등에게는 각 50만 원 상당, 4~6등은 각 30만 원 상당, 7~10등에게는 각 20만 원 상당의 BTC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와 상금 지급은 다음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우수 고객을 선정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파트너’ 오픈 기념 이벤트 중 이제 절반이 공개됐다”면서 “조건에 충족하면 비트코인 에어드롭 및 프리미어 파트너 혜택 등이 제공되고, 이후에도 추가 이벤트가 이어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운 (jwlee@edaily.co.kr)

[출처]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4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