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횡보 장세가 최근 몇 주간 이어진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30일 변동성이 거의 4개월 최저로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 전문 포브스는 자산운용사 블록포스 캐피탈의 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30일 가격 변동성이 이날 53.5%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약 7000달러에서 거래됐던 5월 1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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