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부사장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부사장이 암호화폐가 장기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베일리 부사장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가)흥미롭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일리 부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결제 시장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같은 말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애플의 기술 이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코인데스크는 “페이스북 리브라 스테이블 코인이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 애플이 암호화폐를 주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