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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대마초)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박차

캐나다의 블록체인 개발기업 트루 트레이스(Tru•Trace)와 대형 회계 대기업 딜로이트(Deloitte)가 마리화나(대마초) 추적을 목적으로 대마 서플라이 체인 개발에 제휴를 발표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10월부터 대마를 합법화 했으며, 블록체인에 의한 대마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을 개발해서 대마 산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TruTrace 팀은 StrainSecureTM 시스템을 사용하여 식물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식물 배치에서 게놈 검증을 수행한다. 이 정보는 지적재산권 보호 및 변형률 검증을 위해 블록체인 지원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그들의 분자 및 화학적 구성을 포함하여 식물로부터 수집된 모든 정보는 씨앗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을 따라 추적된다.
StrainSecureTM 플랫폼은 또한 합법적인 대마초에 대한 유전적 및 의무적인 품질-제어 테스트의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관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버트 갈라르자(Robert Galarza) 트루트레이스(Tru•Trace) 대표는 “신흥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는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찾는 것은 필수적이며, 우리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인 딜로이트(Deloitte)와의 제휴에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우리 기술의 채택과 구현을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이 진화하는 산업에 더 높은 수준의 추적성과 신뢰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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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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