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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출자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 시스템 ‘비트마크’ 300만 달러 확보

작성자 제이정 조회수 849 작성일 19.09.05  12:48



블록체인의 디지털 저작권 관련 스타트업 비트마크(Bitmark)는 초기 투자 시리즈 A에서 300만 달러(약 35억 원)를 조달했다고 PRNewswire가 보도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대만의 전자 대기업 HTC나 중국의 알리바바 등이 출자했다.

조달한 자금은 판매나 마케팅의 확대에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HTC와 알리바바 외에 벤처 캐피털의 WI Harper와 가상화폐에 특화한 투자기관 DCG그룹도 출자했다.

비트마크의 디지털 저작권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유일한 소유권을 할당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을 훌륭하게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에코 시스템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첫 스텝으로 모범적인 케이스이다.

한편 비트마크(Bitmark)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네트워크 KKBOX 등과 제휴해, 디지털로 스트림 되는 음악의 저작권을 기록하는 비트마크(Bitmark)의 프로바이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트마크는 UC 버클리, H2 및 Pfizer와 제휴하여 디지털 재산권의 보다 더 나은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 이제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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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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