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가상화폐, 유통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38 작성일 19.01.18  14:08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은 암호화폐는 가상화폐의 일종이지만 우리는 이들을 가상화폐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는 보안을 위해 해시 함수를 사용해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고 거래 내역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17년 크게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으나 최근에는 조금 잠잠해진 모습이다. 그래도 미래에 대비해 가상화폐에 대해 알아 둘 필요는 있다. 가상화폐의 유통과 채굴에 대해 알아보자. 

가상화폐 유통

가상화폐는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거래 내역을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된다. 특히 정부가 화폐 자체의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특정 가상화폐를 고안한 사람에 따라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그리고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식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주식은 사고 팔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가상화폐는 1년 365일 24시간 언제 든지 사고 팔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가상화폐 채굴

주식은 발행을 하지만 가상화폐는 채굴을 통해 발생한다. 가상화폐 채굴 방식은 ▲지분증명(POS) ▲작업증명(POW) ▲중요도 증명(POI) 등이 있다. '지분증명'은 가상화폐의 거래 빈도, 양 등을 고려해 암호를 풀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먼저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 지분이 많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채굴량에 보유 지분을 곱해 가상화폐를 지급받는다. '작업증명'은 채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블록을 나눠 가진 후 블록 내에 들어 있는 암호를 풀면(채굴하면) 일정한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암호를 많이 해독(채굴) 할수록 많은 가상화폐를 얻을 수 있다. '중요도 증명'은 네트워크에서 활동한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지분증명처럼 지분이 높은 참여자에게 가상화폐를 보상한다. 또한 얼마나 많은 참여자와 거래를 했는지 등의 활동량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규모가 작은 가상화폐는 전체 연산력의 50%를 초과한 채굴자가 나타나면 블록체인을 조작할 수 있는 '51% 공격'이라는 상황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나 실제로 발생한 적은 아직 없다.


[출처]리서치페이퍼 http://research-paper.co.kr/news/view/73613

내용

* 상업성 글이나 욕설등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음글 가상화폐 거래소 탑투빗, 1차 프라이빗 종료
이전글 비트탑(bittop) 거래소 가입하고 3만원 상당의 코인+ 아반떼 추첨응모하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