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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코인, 암호화폐 개혁 선두주자로 급부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75 작성일 19.01.18  13:56

오는 2월 11일 세계4위 규모의 거래소인 아이덱스에 상장을 밝힌 커런트코인이 향후 4차산업 ‘공유경제’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 주목되고 있다.

커런트코인은 2014년부터 리플의 기술부분엔지니어로 활동한 쥴리안마르티네즈와 그의 리플 동료들이 함께 개발한 암호화폐이다.

전년도 성공적 ico를 통해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커런트코인은 향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시장에 어떠한 파급력을 줄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경제학계 내에서도 분분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쪽은 공유경제를 불신하는 쪽과 미래산업을 공유경제가 주가 될 것이다라는 쪽이다.

하지만 최근 산업동향을 보면 공유경제쪽에 힘이 더 실어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해당 서비스가 이뤄지거나 준비중인 업체들이 상당수가 있는데 주요 기업으로는 아마존과 에어비엔비를 들 수 있다.

아마존은 일반 소비자가 배달할 수 있는 공유경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에어비앤비도 ‘공유숙박’이라는 소비자가 판매자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자산을 공유한다는 의미의 서비스를 진행하여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공유경제’서비스가 향후 산업경제의 지향점이 될 것이라는 게 중론.

커런트코인이 지향하는 지점이다. ‘빠르고’, ‘쉽고’, ‘안전하다’ 기존이 암호화폐들의 갖는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여 소비자와 판매자, 또 다른 유통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즉, 커런트코인은 일상생활에서의 사람들과 기업, 블록체인을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쥴리안마르티네즈는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대한 견해로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암호화폐는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주문과 결제를 한 개의 단계로 통합하고 화폐는 하나만 필요하게, 통화의 종류를 고민하지 않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런트코인이 기존 암호화폐들의 폐쇄성(상용화)에 따라 쉽게 보유하기 힘들며 기술이 차이에 따른 화폐전달의 속도 전개문제, 그리고 거래소들 사이에서 갖는 안정성 문제를 극복할 것인지 두고 볼만 하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


[출처]공유경제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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