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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재단 지속적인 코인 매각에 소비자가 들고 나섰다
리플(XRP) 재단은 반성하고, 당장 코인 매각을 중지하라!

세계 제3위의 가상화폐 리플(XRP) 코인을 발행한 리플(XRP) 재단에 시장의 사용자는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 리플(XRP) 재단은 지금까지 리플 커뮤니티의 희망과는 달리 지속적인 리플(XRP) 코인의 시장에 투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리플(XRP) 코인 보유자들로부터 계속적으로 항의를 받아 오고 있지만, 리플(XRP) 재단은 이에 개의치 않고 투매를 계속해서 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장 사용자 및 투자자 커뮤니티 멤버는 리플(XRP) 재단에 대해서 보유하는 가상화폐 리플(XRP) 매각을 중단하라는 "탄원서"를 작성하고 공식 항의 웹사이트(https://www.change.org)를 만들어서 한국시간 8월 26일 현시점에서 2,256명의 이용자가 동의했다.
이번에 알려진 'Stop Ripple dumping(리플 덤핑 중지!)' 제목의 리플 재단에 대한 탄원서는 리플 사가 대량 보유한 가상통화 XRP의 대규모 매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시장 이용자들이 XRP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듯하다.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Kyle Samani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사의 2/4분기 XRP 매출액 증가가 가상화폐를 약세로 이끌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게다가 미국의 가상통화 테크니컬 애널리스트인 Peter Brandt의 리플(XRP) 가격에 대해서 $0.20달러까지 하락한다라고 공개 발언까지 트윗 되면서 "가격 조작했다"라는 루머까지 돌면서 뒷말이 무성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청원서(https://www.change.org)의 진정한 목적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https://www.change.org에서 공개된 탄원서는 1만 명 이상의 서명으로 가격 하락을 막을 목표인데, 1만 명 이상의 서명이 모인 경우 실제로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 이제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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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573&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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