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400만 코인 유저를 확보한 블록체인 SNS 삐용(Biyong, 币用)의 글로벌 버전인 바나나톡(프로젝트명 BNA)가 오는 16일(금) 비트소닉(BITSONIC) 거래소 간편구매를 통해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간편 구매는 토큰을 발행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거래소 판매(IEO)와 달리 토큰 발행 전, 자사 홈페이지나 암호화폐 거래소에 위임해 토큰을 사전 판매하는 것이다. 

삐용(Biyong)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코인 유저를 확보한 블록체인 SNS로 텔레그램 우회 프로그램을 통해 순식간에 코인 유저 사이에서 필수앱으로 등극, 채팅창에서의 주소 없는 코인 이체, 즉석 에어드랍, 코인 미디어, 다중서명 오프셋 스토리지 방식의 안전한 콜드월렛(Cold wallet) 등의 실생활에 유용한 코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계의 위챗(微信·웨이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베타테스트 중인 바나나톡 SNS는 삐용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코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이어 전문성 높은 코인 미디어와 거래소, 페이먼트 서비스를 출시해 가며 BNA만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전망이다.

연내 출시될 거래소는 최초로 기록될 새로운 방식의 소셜 거래소로 바나나톡 커뮤니티 채팅창에서 바로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 거래가 가능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거래소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개념을 제시하며 획기적으로 발전된 유저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초부터 시작될 블록체인 전문 페이먼트 서비스는 이미 중화권 온·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주홀딩스의 매장결제 노하우가 반영되어 법정화폐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고 즉시 이용가능한 매장을 함께 런칭하는 것을 전략으로 향후 빠른 속도로 실생활에 접목시켜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계에선 보기 드물게 먼저 프로덕트를 출시하며 상장되는 프로젝트답게 오는 16일 비트소닉을 통한 간편구매를 시작으로 연내 국내외 5곳 이상 추가 상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중국 400만 유저와 최초의 소셜거래소가 탑재될 바나나톡은 올 한해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손꼽히며 많은 코인 매니아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bananatok.io/ - 공식 사이트 주소

https://t.me/bnaofficialkr -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telegram.bananatok - 바나나톡 다운로드

<기사 출처:http://coinreaders.com/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