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지크립토 보도내용>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의 대형 투자자(플랫폼 상위 10%의 홀더)가 암호화폐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트위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XRP 코인의 실제 소유주들이 ‘호들(hodl: 존버) 모드’에 있고 암호화폐를 ‘덤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공포와 탐욕지수가 극에 달한 공포]

Alternative.me 플랫폼이 발표한 ‘공포 & 탐욕 지수’는 ‘극도의 공포’ 범위에 있다. 최근 244일간 최저치(100점 중 11점, 14일 기준)에 이르렀다. BTC 가격이 3,000 달러로 떨어진 2018년 12월 13일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8월 6일, 지수는 66에 도달했는데, 이는 강렬한 탐욕(욕심)을 의미한다. 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현재 1만 달러 이상의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탐욕 지표는 약세 흐름의 위험을 나타내며, 강한 공포는 반대로 상향의 조정을 나타낸다. Alternative.me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의 시장 상황은 암호화폐 매수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래들은 이것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비트코인(BTC) 상위권 보유자의 71%가 높은 변동성 속에서 구매를 계속하고 있다. 이 수치는 리플(XRP) 상위권 보유자들 사이에서는 83%에 달했다. 따라서, 부자(money-bags)들은 다시 암호화폐의 보유액을 증가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XRP 거래량은 8월 15일에서 16일 사이에 거래량이 21억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상위 보유자들이 매수 포지션은 취한 것은 맞지만, 대량으로 구매된 것은 아니다. 반전 가능성은 현재 남아있지만, 3개월 동안 차트에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었고 지표는 XRP의 추가 가격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According to data from the Coinbase cryptocurrency exchange, the majority of large investors (10% of platform’s traders with the largest coin funds) in Bitcoin (BTC) and Ripple (XRP) keep buying the digital cur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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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코인코드의 의견이 아닌 외신 기사를 의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The post 리플코인(XRP), 코인베이스 상위 홀더들의 83%는 여전히 ‘매수’ 중 (but, 거래량은 줄어듦)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