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매물은 중고차 시장만 있는 게 아니라 020 부동산 플랫폼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유랜드가 곧 오픈할 예정이다. 

유랜드는 부동산 토탈서비스로 매매, 임대, 운용관리 등을 지원하며 거래내용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보안 및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가짜 매물의 유입 및 거래를 막고 합리적인 부동산 관련 020 플랫폼으로 운영될 수 있는 부동산 전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대한민국에는 부동산관련 사이트와 020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이다. 

중개만 하거나 임대 관리만 하는 플랫폼은 많이 있다. 

높은 부동산 가격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제한적인 대출 시장, 높은 각종 세금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랜드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다. 

유랜드 관계자는 "프롭테크 사업으로 020 플랫폼을 시작하게 된 것은 건축을 해보니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어려운 문제점이 많았었다. 고객에게 편하고 믿을 수 있는 부동산 테크놀로지 사업을 시작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이렇게 사업을 실행하게 되었다." 

발생된 모든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하여 허위/사기 매물을 분리해 내고 거래 내용을 안전하게 저장해 참여자에게는 부동산 관련 거래를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시스템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부동산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신뢰와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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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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