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바이낸스 거래소가 라이트 코인(LTC) 이용자에 대한 더스트 공격(Dusting Attack)을 발견해서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더스트 공격(Dusting Attack)의 특징은 거래소가 공격받는 형태가 아니라 라이트 코인(LTC)의 이용자 송금 시 1개의 LTC 블록에 30통 이상의 더스트 트랜잭션이 포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스트 공격(Dusting Attack)이란 해커 등이 일반 사용자의 월렛에 소액 가상통화(BTC에 비유하면 수백 개의 사토시까지)를 먼저 보내 월렛의 움직임을 추적해 소유주 개인이나 기업을 특정하는 부정행위이다. 해커는 이 공격을 통해 획득한 피해자 정보로 피싱 사기 또는 여러 방법으로 코인을 갈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확인된 사례의 하나 (One of many transactions)
- Link : https://chainz.cryptoid.info/ltc/tx.dws?36359475.htm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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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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