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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 '빗썸' 전직 희망자 30여명 접수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64 작성일 19.01.17  08:09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 '빗썸'이 지난달 전직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 30여명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2월 전 직원 대상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30여명의 신청자를 받았다. 

이는 전 직원 300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빗썸은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에게 퇴직금과 별개로 재직 개월 수 곱하기 월급을 일시에 지급했고, 퇴직 이후 교육이 필요한 직원에게 별도의 교육까지 지원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가격 폭락으로 인해 사실상 희망퇴직을 받아 구조조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빗썸은 맡은 프로젝트가 끝난 직원들이 퇴직하는 IT업계 특성에 따른 조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따.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

[출처]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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