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ensing #Bitcoin will cross $15,000 this week. Confidence in central governments, central banks, and centralized, fiat money is at a multi-decad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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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월가 투자자 "비트코인, 이번주 15,000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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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향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러시아 관영 방송 RT의 진행자이며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맥스 카이저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앙 정부, 중앙 은행, 중앙화 법정 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지난 수십 년간 최저 수준"이라면서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이 15,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 7월 초, 맥스 카이저는 "암호화폐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세그윗(Segwit, Segregated Witness)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protoco) 등 기술이 채택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가치 저장고(store of value)로서의 비트코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자금을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most secure chain), 즉 비트코인에 이체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지속하면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도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주봉 챠트와 일봉 챠트의 리버스 챠트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만약 이번주 비트코인 종가가 10,831달러선을 지켜낸다면 향후 24시간 내 거래량이 폭발할 것이다. 이 경우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11,469달러 선까지 뚜렷한 저항선이 없다"고 분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저명한 분석가 조 맥캔(Joe McCann)을 인용 "일일 비트코인 챠트는 최근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추세 분석을 나타내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지표는 강세 크로스오버를 보였다"면서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상승 모멘텀에 힘입어 8월 말까지 60% 가량 급등, 약 17,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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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62% 상승한 약 11,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7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88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0%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96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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