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를 이용한 게임 마케팅 등을 벌이는 리퍼리움(Refereum)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PUBG코퍼레이션과 제휴를 통해서 게임 내에서의 보상 스킴 확대를 목적으로 "PUBG" 플레이어에 가상화폐를 부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블로그를 통해서 공식 발표했다. 

리퍼리움(Refereum)은 게임을 선전한 유저에게 "RFR" 토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PUBG (player unknowns), Battle Grounds"의 플레이어 대상으로 이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이 게임은 Xbox등에서 인기 있는 게임 중의 1개로 800만 개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을 전달하거나 게임 내에서 특정 액션을 완료시킴으로써 가상화폐 RFR 토큰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RFR 토큰을 게임 내 아이템의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리퍼리움(Refereum)의 다이런 존스 CEO는 “게이머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임 마케팅을 무료로 해준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까지 그것으로 보수를 받는 일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 james Lee 기자 >

- 뉴스 제보 : news@dailycoinews.com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책임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168&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