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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삐용' 바나나톡, 베타 테스트 시작…제휴 프로젝트·파트너도 공모
8월 8일(한국시간)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SNS 바나나톡이 베타 테스트와 동시에 BNA미디어의 시작을 함께할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BNA미디어는 바나나톡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코인 매니아를 위한 실시간 시세 정보와 프로젝트 소개, 앱 다운로드 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소셜미디어이다.
19일 바나나톡 관계자는 "홍보가 필요한 커뮤니티, 게임, 유틸리티, 신규 거래소 등의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전문성을 갖춘 동영상, 뉴스 등의 미디어 파트너를 모집 대상으로 한다"며 "파트너십으로 선정되면 미디어 페이지 내 노출은 물론이고 바나나톡 지갑 탑재와 함께 모든 커뮤니티 안에서 자유로운 에어드랍 활동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BNA미디어의 가장 큰 특징인 슈퍼채널을 이용하면 중국 400만 코인 유저를 거느린 삐용(Biyong)의 슈퍼채널과 연동되어 중국 유저들을 향한 직접적인 홍보가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나나톡은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중국 삐용과 주커피로 유명한 홍콩의 주홀딩스그룹이 함께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SNS로 삐용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버전이다.
현재까지 400만 유저를 넘기며 중국 내 가장 많은 코인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삐용은 다양한 코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블록체인계의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으로 불리고 있다.
삐용과 같이 간편한 에어드랍과 주소 없는 코인 이동을 제공하는 바나나톡은 BNA미디어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편의성 이상의 블록체인 전문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미 시작도 하기 전부터 중국 400만 유저를 품에 넣은 바나나톡은 올 8월에 한국 상장을 앞두고 있어 많은 코인매니아들로부터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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