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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POINT 거래소, 12일 6시30분 입출금 정지에 이어 트레이딩 등 모든 서비스 정지

작성자 제이정 조회수 680 작성일 19.07.13  13:59



일본 가상통화 거래소 BITPoint는 긴급 유지보수를 위한 비트코인(BTC) 및 가상통화 거래 등 모든 서비스를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비트포인트(BITPoint) 거래소는 리믹스 포인트의 자회사다. BITPoint는 오늘 12일 6:30분부터 입출금을 중지한다고 밝혔지만 오전 10:30부터는 "거래 및 입출금 등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비트포인트(BITPoint)가 밝힌 공식 사유는 ‘긴급 유지보수’로 전했지만 서비스 재개 예정 시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모회사 리믹스 포인트의 주가가 후장 가까이에서 급락하는 등 이용자나 시장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포인트(BITPoint) 거래소는 2018년 7월 23일 일본 금융청의 입출금 검사에서 경영 관리 체제에 허점이 있다며 "업무 개선 명령" 받았고 지난 2019년 6월 29일 보고 의무를 완료하였다. 

  

<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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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4856&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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